안녕하세요. MZ의 여행마인드 시루빈입니다. 오늘은 대전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대청호 벚꽃이 이번주에 만개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대청호 벚꽃 축제 예정일은 다음 주로 되어 있는데 이상기온으로 인해서 벚꽃이 일주일정도 더 빨리 피어났다고 합니다. 계획 중이신 분들은 얼른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소제동 하천의 모습들과 요즘 SNS에서 각광받고 있는 견우재 카페 탐방기 그리고 대청호 벚꽃길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 합니다. 소제동 대전역 근처에 있는 소제동이라는 곳을 가보았는데, 소제동은 일제강점기 시대 때 소제호라는 크고 아름다운 호수를 매립하고 나서 생긴 동네로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현재는 오래된 건물들과 집터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카페거리와 벽화거리가 생겨났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