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산 카페 추천 로드1950

안녕하세요.  MZ의 여행마인드 시루빈입니다.
오늘은 서산시 당진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카페 1950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요즘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커피값도 정말 많이 비싸져서 일명 돈값하지 못하는 카페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커피맛, 풍경, 인테리어, 사진스폿까지 다잡은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스팅 끝까지 봐주시고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 계획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카페 측으로부터 어떠한 광고요청이나 사례금을 받지 않았으며 내돈내산 후기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1950 카페 전경

1950 카페

저는 화창한 봄날씨였던 3월에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내돈내산)
역시나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었습니다. 대형 카페답게 대형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서 
아무런 무리 없이 잘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야외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포토스폿들이 있어서 인생샷 남기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1950카페

여름을 대비해서 차양막도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더울 때와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카페 크기가 굉장히 커서 손님이 많았지만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혀 시끄럽다던가 방해된다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다른 카페들 가보면 유동인구보다 구비된 의자나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그러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포토샷 스폿

(내돈내산)
1950 카페에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매우 많은 포토 스폿들이 있습니다.
어떤 곳은 줄을 서야만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매우 많았습니다.

포토스팟

예를 들어서 카페 맨 오른쪽 아래에 이런 포토 스폿이 있었습니다.
바다 풍경옆에 큰 야자수나무가 있는 여기 포토 스폿은 마치 제주도나 동남아 여행 온 것 같은 느낌을 만들어 냈습니다.
여기에도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이 밖에도 버스, 기찻길, 야자수, 잔디광장, 전화부스 등등 다양한 포토스폿들이 있었습니다.
오시면 인생샷 몇 장씩 건져가실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

카페내부

카페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은 카운터와 베이커리 화장실이 위치해 있고 바 라운지 같은 자리들이 있습니다.
휴양지 느낌을 내고 싶으시다면 1층 자리를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층은 푹신한 소파와 의자들이 많습니다. 편안하게 쉬고 싶으시다면 2층을 추천합니다.
3층은 야외 데크인데요. 멋진 경치를 즐기시고 싶다면 3층을 추천합니다. (여름에는 비추)
 

커피&음식

메인 메뉴들과 추천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맛도 좋고 토핑도 예뻤지만 가격은 역시 사악했습니다.
(내돈내산)
1950 아인슈페너 : 9,500원
매산리커피 : 9,500원
로드 1955 버거 : 19,500원
올데이-브런치 : 18,500원
킹 프라운 로제 파스타 : 24,000원
아메리칸 바비큐 폭립 36,000원
 
보시는 것처럼 브런치 메뉴도 굉장히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식사도 가능합니다.
가격대는 좀 비싼 편입니다. 그렇지만 환경이 되게 좋고 서비스나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돈값은 하는 카페인 거 같습니다.
 
네 오늘 당진에 위치한 로드 1955 카페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동남아 테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 때에도 추천하는 카페들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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